10일 저녁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는 핑크빛처럼 화려한 인생을 즐기고 싶어하는 ‘핑크 홀릭’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의상부터 손톱까지 온통 핑크색으로 물들인 의뢰인이 등장하자 이찬원은 “역대 의뢰인들 통틀어서 가장 화려한 소금쟁이가 아닐까 싶다”라며 그녀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특히 핑크색 바이크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의뢰인의 남다른 일상이 공개되자 짠벤져스 MC들은 의뢰인의 직업을 두고 “프로 바이커일 것”, “오토바이 관련 종사자 같다”라는 등 다양한 추측을 쏟아냈다.
여기에 의뢰인이 3년간 오토바이에 쓴 돈만 5천만 원이 넘는다는 말을 들은 이찬원은 “차 값이네”라면서 화려한 핑크빛 복장만큼이나 돈이 많이 드는 고가의 취미 플렉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처럼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낸 의뢰인이 16년 차 무속인으로 밝혀지자 양세형은 “어쩐지 기운이 있다 싶었다”, 이찬원 “궁금한 거 물어봐야겠네요”라고 했다는데.
그런 가운데 의뢰인의 소비 행태를 지켜본 MC들은 “진짜 많이 들어간다”면서 놀랐다고 해 본 방송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6년 차 무속인도 감탄한 ‘돈내림’ 받은 김경필의 신통한 머니 솔루션은 10일(화) 저녁 8시 30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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