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1회에서는 전현무-코드 쿤스트-이주승의 ‘템플스테이’, 기안84의 ‘8번째 보금자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은 마음 수양을 위해 경주에 있는 골굴사를 찾았다. 전날 밤 미리 모여 한방에서 잠든 것.
새벽 5시, 전현무가 먼저 종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그는 “템플스테이를 많이 했고, 절 마니다”라고 밝혔다. 이때 전현무가 8년 전 절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얼굴에 죄가 많다”라며 전현무의 과거 모습에 놀랐다.
전현무는 이주승을 보고 “코 엄청 고네”라며 잠을 설쳤다고 말했다. 특히 셋이 새벽 3시까지 수다를 떨다 잠들었다는 것. 전현무는 “그땐 잘 맞는 줄 알았다. 꿀 케미 터지는 줄 알았는데, 속이 많이 터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주승은 새벽 예불 중 선 채로 잠들어 눈길을 끌었다. 코드 쿤스트는 아침을 먹으며 “올해 먹은 밥 중 제일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셋의 모습을 보며 영화 ‘달마야 놀자’를 떠올렸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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