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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친아빠가 책 출간?…소속사 "허위사실, 법적 대응" [전문]

기사입력2024-09-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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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부친 사칭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에 강경 대응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함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제니의 친부가 AI 소설을 출간됐다는 불확실한 루머가 퍼진 바 있다. 제니 소속사 측은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시고 이와 관련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해당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근거로 형사고소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성희롱,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이므로,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OA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OA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제니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최근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함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시고 이와 관련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해당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근거로 형사고소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성희롱,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이므로,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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