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의 첫 마사지 여정의 시작은 태국 북부의 전통 마사지 '얌캉(Yam Khang)', 일명 '불 마사지'로 약초 오일을 바른 발로 달궈진 쟁기에 불을 일으켜 몸을 마사지하는 특이한 방식의 마사지다. 하지원은 마사지 마스터의 시범에 눈이 휘둥그레져 놀랐지만 이내 마사지를 받고 나서는 예상과 다른 마사지 체험에 "(뜨거울 줄 알았는데) 시원하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어 '탁센 마사지', 즉 '망치 마사지' 현장에서는 더욱 흥미로운 상황이 펼쳐졌다. 나무망치와 정(釘)으로 혈을 자극하는 이 마사지에 안재홍은 "다시 태어난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반면 김대호는 처음에 "연기자들 연기하지 마!"라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지만, 직접 체험 후 그의 반응이 180도 바뀌어 현장 분위기가 반전됐다는 후문.
세 사람이 체험한 태국 전통 마사지의 놀라운 효과와 예상치 못한 반응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태국 전통 마사지의 매력과 세 사람의 마사지 여정의 시작은 오늘(6일) 밤 8시 40분 MBC '마사지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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