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는 친정 엄마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설레는 미소를 보였다.
아야네는 "육아를 하다 보니까 엄마가 나를 키울 때 이랬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엄마가 고맙고 보고 싶더라"고 털어놨다.
이후 이지훈은 직접 준비한 플래카드와 꽃풍선을 들고 장모님을 보러 공항으로 마중나갔다.
아야네의 엄마 테루코는 이지훈과 6살 차이였다.
그러나 이지훈과 장모님은 단 둘이 처음이라 어색한 나머지 차 안에서 침묵이 흘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신성우는 "노래 틀어 빨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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