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고성에서 사 남매가 노래방에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덱스는 노래방에서 시작부터 '고해'를 선곡했다.
염정아는 "이거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노래 아니냐"면서 논을 동그랗게 떴다.
안은진은 "중학교 때 이름 넣어서 부르는 애 있어서 기겁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덱스가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한 소절이 시작되자 안은진은 "꺄악"이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후 덱스는 클라이맥스에서 안은진의 이름을 넣어 시작했고, 은진은 "최악이다"고 기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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