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장윤주·전종서, 화끈한 호캉스…파격 수영복에 "에로영화 같아" [소셜in]

기사입력2024-09-05 14: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절친 전종서와 호캉스를 즐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수) 장윤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 '전종서 호텔 먹방 그리고 대환장의 하룻밤 “언니가 그렇게 좋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전종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윤주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주는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전종서를 초대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함께 출연했다.


전종서는 "내가 언니한테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잖아. 그러면서 언니의 소박함을 알게 됐다"라며 "연예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 같았다. 언니가 주는 쿰쿰한 느낌이 있다. 좋은 의미다. 고소한 냄새 나는 느낌. 강아지 고소한 냄새 자꾸 중독되듯이 언니에겐 뭔가 있었다. 매력적이다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언니는 자기 분야에서 정상을 찍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검소하지 싶었다. 뭔가를 도전하려는 모습. 나는 정상에 올라가 본 적도 없는데"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전종서는 "나는 어떤 사람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모색 들어간다. 언니의 사적인 부분들도 궁금하기 시작했다. 언니가 많이 열어주기 시작했고 그런 것들이 좋았다. 이러면서 친해졌다"라고 덧붙였다.

그 후 장윤주는 전종서의 수영복을 보며 "세상에 되게 좀 야하다. 레이스로 구멍이 뚫린 거네. 수영복 엄청 야하겠다"라고 말하자, 전종서는 "언니가 야하게 입으면 나도 야하게 입고, 언니가 노출 안 하면 나도 그렇게 입을라고"라고 말했다.


장윤주는 "나는 야하게 안 입는다"라고 말했지만, 모델 출신인 장윤주는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수영장에서 장윤주의 남편은 "(수영복) 선이 보이게는 해달라. 안 보이니까 80년대 에로영화처럼 나왔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과 2015년 5월 결혼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