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이 스위스 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최진혁은 지난 4일 "친구와 20주년 기념 스위스 여행 중"이라며 "생모리치 쿨름 호텔에서 골프 치고, 수영 하고, 알프스 풍경에서 운동하고 천국이 따로 없는 듯"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베르니나 특급을 탔는데 스위스는 벌써 가을이다. 기차 타고 알프스 마을 생모리츠와 엥가딘 지역도 둘러보고 1930년대에 만들어진 옛날 기차 타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라며 "대학 OT 때 만나 같은 고향, 같은 사투리에 이끌린 우리들을 위하여"라는 말을 끝으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절친과 스위스 곳곳을 여행 중인 최진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기차 안에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최진혁은 최근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검사 계지웅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 그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최진혁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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