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썸 하우스에서 소개팅남들과 가까워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배우 오윤아, 이수경, 예지원은 소개팅남들과 썸 풀코스 무도회를 했다. 오윤아의 소개팅남 성준은 "어제보다 오늘이 편안하다. 내일은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윤아가 미소 지으면서 "항상 재밌고 즐겁고 내일이 더 기대가 되신대"라고 전하자 예지원은 "윤아가 재밌는 거냐 자연이 재밌는 거냐"고 되물었다.
성준은 "윤아 님이 있어서 더 재밌는 것 같다. 외형적인 모습도 제 이상형이다. 이상형을 만날 수가 없는데 넘사벽 아니냐. 너무 아름다우시다.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시는 것도 비슷하고"라면서 "5박 6일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긴데 그 시간 동안 좀 더 알아보고 싶다. 어떤 분이신지"라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만나기 위해 도심을 떠나 자연 속으로 모이는 내용을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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