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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故고은비, 오늘(3일) 벌써 10주기…너무 일찍 진 별

기사입력2024-09-0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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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드스코드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지 10년이 흘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코드는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

故 고은비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멤버 권리세도 사고 나흘 뒤 세상을 떠났다.

고은비와 권리세가 소속됐던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고은비는 '예뻐예뻐', 'So Wonderful', 'KISS KISS'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남은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는 레이디스코드에서 활동하다 2020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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