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프로파일러 표창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표창원은 범죄과학연구소로 절친을 오전 시간 초대해 아들과 함께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표창원의 아들 표진어는 21살이며 영국 유학 도중 방학을 맞아 귀국했다.
표창원은 아들에 대해 "우리 집 서열 1위고 나이가 가장 어리고 막내고 어릴 때부터 축구를 했다.
정은표는 "아들이랑 많이 다르기는 하다. 갸름하고. 그런데 20대 때 표 교수님이 저런 모습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표창원은 "쟤 보면 거울 보는 것 같다"고 했고, 정은표는 표창원 아들에게 "아빠가 거울 보는 것 같다고 하면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표창원 아들은 "썩 기분이 좋지는 않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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