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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 건물주' 권은비, 전용기까지? "일 때문 NO" 해명 [소셜in]

기사입력2024-09-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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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24억 건물주가 된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권은비는 지석진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석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싱가포르 워터밤 행사를 위해 출국하는 권은비를 바래다주기 위해 나섰다. 권은비는 "해외 공연이 많다. 일본, 싱가폴, LA 등. 여름이 성수기"라 말했고, 지석진은 "심하게 땡기는구나"라며 맞장구를 쳤다.

지석진은 권은비의 건물도 언급했다. "권은비가 '런닝맨' 나왔을 때, 재석이가 '얘 건물 샀잖아' 이랬다. 그때 '대단하다. 너 정말 똑순이구나'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권은비가 "대부분 다 대출"이라고 말끝을 흐리자 지석진은 "다 은행 거라고 얘기들 한다. 그런데 갚아나가면 내 거 되는 것"이라고 거들었다.

권은비는 전용기를 타본 적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일 때문에 타본 적은 한 번도 없다"면서도 "아는 해외 동생의 어머니가 태워주셨다. 그 동생이 연습생 생활 하고 싶어서 왔는데, 어떻게 인연이 돼가지고 놀러 가게 됐는데 전용기에 태워주셔서 그때 탔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월 권은비가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한 단독 주택을 24억 원에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꼬마빌딩인 것으로 전해졌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지편한세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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