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근 공연장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뮤즈온 2024' 사업을 통해 선발된 뮤지션 10팀이 무대에 오른다. 매일 공연별로 신인 뮤지션 2팀과 선배 뮤지션 1팀이 무대를 구성해 관객들에게 날마다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뮤즈온라이브위크' 1회차(4일) 공연에는 ▲Red C(레드씨) ▲터치드와 선배 뮤지션 ▲크라잉넛 이 강력한 록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2회차(5일)에는 ▲Otis Lim(오티스림) ▲EJel(이젤) 과 선배 뮤지션 ▲라쿠나 가 감각적인 사운드 공연을 이어가고, 3회차(6일) 공연에는 ▲연정 ▲김늑 과 선배 뮤지션 ▲SURL(설) 이 감성과 에너지가 공존하는 록 무대를 준비한다. 4회차(7일) 공연에는 ▲삼산 ▲g0nny(거니) 와 선배 뮤지션 ▲이승윤 이 매력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고, 마지막 5회차(8일) 공연에는 ▲민채영 ▲김승주 와 선배 뮤지션 ▲원위 가 무대에 올라 닷새간 이어진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들 가운데 '라쿠나'와 'SURL'은 지난 뮤즈온 사업에서 선발된 뮤즈션들로 이번엔 선배 뮤지션으로 무대에 서게 돼, 신인 뮤지션 육성 프로젝트인 '뮤즈온 사업'의 의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지난달 예매를 시작한 현장공연 티켓은 오픈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전 회차 공연이 매진돼 '뮤즈온라이브위크'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공연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된다.
한편, MBC는 '뮤즈온 2024' 사업에서 선발된 10팀의 뮤지션들에게 MBC TV '쇼!음악중심', 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MBC 유튜브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 'want to be 선배님' 등의 콘텐츠에 출연 지원을 하는 한편, 이번에 닷새간 이어지는 '뮤즈온라이브위크' 공연은 천만 구독 유튜브 채널인
MBC Kpop을 통해 스트리밍할 예정이어서 온라인으로도 공연을 즐길수 있다.
이밖에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음악 유튜브 채널에서도 온라인 생중계된다.
'뮤즈온 2024' 와 '뮤즈온라이브위크'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즈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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