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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자' 유희관, 두산 김택연 자랑 중 문제 발언 감지?!

기사입력2024-09-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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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억지로 시켜서 한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이 늦깎이 폭염 속 마법 같은 워터 페스티벌로 시원한 여정을 선물한다.

오늘(1일) 오후 5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연출 고동완) 7화에서는 KT 위즈의 홈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 탐방과 함께 KBO 최고의 루키 보유 구단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대표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일곱 번째 입덕 구단은 KT 위즈로 워터 페스티벌의 원조인 수원KT위즈파크가 소개된다. '야중알' 엄지윤은 KT 위즈 팬들과 응원단장에게 직접 응원가를 배우며 열정을 불태운다. 특히 수원KT위즈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워터 페스티벌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엄지윤은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공식 승리 요정다운 예리한 촉을 발휘하며 경기를 관람한다. 승리요정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KT 위즈가 승리로 보답할 수 있을지, 무더위를 날려버릴 마법 같은 수원KT위즈파크 투어가 기다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에서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팀 내 슈퍼 루키에 대한 대표자들의 치열한 논쟁이 시작된다. 특히 두산 베어스 유희관은 유력한 신인왕 후보 김택연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던 중 문제 발언(?)을 감지하고 "저는 억지로 시켜서 한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발뺌해 폭소를 안긴다.

무엇보다 최근 30홈런, 30도루를 기록하며 KBO를 발칵 뒤집어놓은 김도영 보유 구단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은 후배를 향해 지극한 애정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KBO의 미래를 책임질 슈퍼 루키 보유 구단은 어디일지 궁금해진다.

미래의 레전드로 성장할 루키들을 향한 대표자들의 애정 표현 대잔치는 오늘(1일) 낮 12시에 전격 공개되는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7화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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