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월 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한국 록의 살아있는 전설 YB 윤도현의 러브콜을 받은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듀엣곡 무대에 이어 자신만의 비장의 무기를 선보인 놀라운 가창력에 판정단의 칭찬 세례가 이어진다. 특히 이 복면 가수에게 YB 윤도현이 직접 러브콜을 보냈던 일화가 공개되어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원조 칼군무 아이돌 인피니트의 메인보컬 남우현의 눈시울을 자극한 무대가 공개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남우현은 깊은 감명을 받은 듯 감상평에 앞서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한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선사한 가슴을 울리는 노래에 눈물이 맺혔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수많은 가요제에서 대상을 휩쓸며 존재감을 입증했던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솔로곡 무대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판정단의 박수갈채를 받은 한 복면 가수가 과거 여러 가요제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실력자임이 밝혀지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힌다.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한 이 복면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치열한 보컬 경쟁을 뚫고 229대 가왕으로 등극한 복면 가수의 정체는 오늘(1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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