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굿파트너’ 황정민, 다정한 피오 母 역할로 특별출연

기사입력2024-08-31 18:2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황정민이 표지훈의 엄마 역할로 특별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황정민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7화에서 은호(표지훈 분)의 엄마로 깜짝 등장,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들 속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극에 또 다른 분위기를 조성한 바 있다.

이어 30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이혼을 하겠다는 친구와 함께 아들 은호가 일하는 법무법인 대정으로 상담을 받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곳에서 함께 일하는 유리(남지현 분)를 만나 “변호사님, 저도 잘 부탁드려요. 우리 아들 말고! 내 친구 잘 부탁한다고요.”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는가 하면 이혼을 결심한 친구를 걱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설득, 러블리하면서 다정한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황정민은 특별출연임에도 불구, 에피소드 속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인물이 가진 밝고 다정한 느낌을 표현해 내 몰입감을 배가시키며 드라마 '굿파트너'를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들어 극을 든든하게 채웠다.


한편, 황정민은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