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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g 감량' 솔비 "데뷔 때 몸무게 비슷…식단 조절+운동 中" (컬투쇼)

기사입력2024-08-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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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솔비, 남호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솔비 오랜만에 보는데 너무 날씬해져 졌다. 얼굴이 너무 작아져서 깜짝 놀랐다"라며 놀랐고, 빽가 역시 "살 빼고 처음 봤다"라며 놀라워했다.

"남호연은 오다가 폭탄을 맞았나 보다"라는 청취자 댓글이 도착했고, 남호연은 "오늘 보이는 라디오 아니냐. 내 돈 주고 샵 갔다 왔다. 유명한 디자이너 선생님이다"라며 웃었다.


이에 솔비는 "나도 사실 헤어가 특이해서 봤다. 메이크업도 하셨더라"라고 말하자, 남호연은 "이따 끝나고 일이 있기도 하고 솔비 오니까 예뻐 보이고 싶기도 하고"라며 수줍어했다.

그 후 김태균은 "솔비 몸무게가 데뷔 때정도 되지 않냐"라고 물었고, 솔비는 "비슷하다"라며 "식단 조절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시방솔비' 구독자다"라는 청취자 댓글이 도착했고, 김태균은 "채널이름이냐"라며 궁금해했다. 솔비는 "'시를 읽어주는 방'해서 '시방솔비'인데 '시방'이 '지금'이라는 표준어다"라며 "'지금 솔비는'이라는 다이어트 비법 브이로그로 공개했다. '시방솔비' 구독해 달라"라고 홍보했다.

김태균은 "유병재, 김구라, 가비도 나오고 게스트 라인업이 괜찮다"라며 감탄하자, 솔비는 "오늘은 안영미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조회수는 어떠냐는 질문에 솔비는 "조회수는 천천히 올라가고 있고, 김구라는 10만 나왔다"라고 전하자, 빽가는 "이제 막 시작한 건데 대단하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김태균은 "'시방솔비' 원하면 빽가랑 같이 나가겠다"라고 제안했고, 빽가 역시 "불러주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솔비는 "너무 좋다. 놀러 와라"라며 웃었다.

한편, 가수 솔비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 '시방솔비'에서 18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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