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전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풀메이크업을 다 받은 뒤 카메라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연의 주먹 만한 얼굴, 또렷하고 커다란 눈, 날렵한 콧대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잡티, 주름 하나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지연은 지난 6월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황재균 이혼?'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글 작성자는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KNN 라디오에서 중계해 줬는데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이혼했다는 말이 들렸다'라고 주장했다.
작성자의 주장처럼, 실제 해당 경기를 해설했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캐스터에게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언급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지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고, 이광길 해설위원은 "다른 사람 이야기만 듣고 잘못 말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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