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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면 안 돼"…엔하이픈, 페이커 향한 남다른 사랑+주접 폭발 [소셜in]

기사입력2024-08-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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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페이커(FaKer)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화) 조나단이 진행하는 '동네스타K' 채널에 '?? : 아 망했다 엔하이픈 여러 번 실수하고 감 (ft. 정수리, 페이커, 방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엔하이픈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나단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조나단은 엔하이픈에게 "최근에 페이커(이상혁) 만나더니 소녀가 되셨더라"라고 물었다. 앞서 엔하이픈은 '롤드컵 우승팀' T1 소속 선수 페이커와 챌린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자료 화면 속 엔하이픈은 페이커 앞에서 '너무 신기해', '실제로 만나 뵐 줄 몰랐다', '중학생 때부터 봤다'라며 수줍게 인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조나단은 "특히 제이크는 주접이 너무 심하더라"라며 "일단 '스위트 베놈', 제이키가 '페이커님이 목에 무빙이 조금 있네요… 하니까 심재윤이 목무빙을 많이 안 해도 된대←뭔 말이야?'라고 했는데 무슨 뜻이냐"라며 SNS 게시물에 대해 물었다.

제이크는 "사실 '스위트 베놈' 챌린지가 목을 옆으로 흔드는 거다. 근데 이게 (페이커가) 다치시면 안 되지 않냐 게임을 해야 하니까. 그래서 걱정돼서. 괜히 무리하시지 않게"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듣고 있던 희승은 "사실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다. T1을 거의 10년 응원했던 것 같다"라며 찐팬임을 밝혔고, 조나단은 "근데 직접 보니까 난리 났겠다"라고 물었다. 이에 희승은 "너무 신기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미소 지었다.


조나단은 "다들 진심인 게 보이는데 근데 여기서 '음악방송 1위 VS 페이커와 실친 되기'"라고 물었다. 이에 제이크는 "음방 1위!"라고 외쳤지만, 희승은 "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희승은 "이거 진짜 편집해 달라"라며 "음악방송 제패하기"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동네스타K'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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