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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메가포드 알 먹방 "녹인 버터보다 진해.. 게맛 난다"(정글밥)

기사입력2024-08-2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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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메가포드 알의 맛에 공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7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멤버들이 식재료 천국, 바누아투에서 현지 재료를 맛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인국은 "땅 속에서 조심조심 메가포드 알을 발굴해 땅 위에 올려놓았다.

이승윤도 메가포드 알을 4개나 발견했다. 류수영은 메가포드 알을 먹는 서인국을 보고 따라 먹더니 "진짜 맛있어. 게맛이 난다"면서 "녹인 버터보다 더 진하다. 내가 먹은 알 중 가장 진한 노른자다. 타조알보다 더 진하다. 새로운 식재료다 싶더라"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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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는 '정글밥'은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정글 식재료의 뜨거운 한판 승부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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