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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질투 많아서 같은 배우 애인으로 비선호"(여배우의 사생활)

기사입력2024-08-2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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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이 동종업계 애인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7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첫 데이트 후기를 공유했다.

이날 오윤아, 이수경과 두 맞선남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수경 맞선남 호선은 "여자친구의 러브신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호선은 "왜 베드신까지 해야 하는지 이유를 물어볼 것 같다. 저는 이 주제를 놓고 오늘 결정 못 할 것 같다. 일주일은 걸릴 것 같다. 이해하는데. 키스신은 이해하는데 베드신은 왜 꼭 해야 하는지 집요하게 물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수경은 "나는 동종업계를 선호하지 않는다. 내 애인이 상대 배우에게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면 엄청 질투할 것 같다. 머릿속으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 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

호선은 "그래서 얘기가 잘 통할 것 같더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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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만나기 위해 도심을 떠나 자연 속으로 모이는 내용을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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