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의 맞선남이 호감을 드러냈다.
8월 27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맞선남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패션 기업 부사장인 노성준은 오윤아에 대해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 건데 그 기간 안에 성격도 보여주시고. 호감형이다. 좋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아는 "하루밖에 안 봤는데 어떻게"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맞선남은 "배려퀸이시지 않나. 몸에 배어 있으신 분이라고 느꼈다. 사려도 깊고. 너무 훌륭하다. 과분하다. 이렇게 매칭을 해주셔서"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만나기 위해 도심을 떠나 자연 속으로 모이는 내용을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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