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가 치명적인 눈빛과 독보적 아우라로 현장을 올킬 했다.
배우 전종서는 27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종서는 블랙 트임 드레스와 힐을 신고 각선미를 뽐내며 마치 런웨이를 펼치듯 분위기 넘치게 등장했다.
전종서는 특유의 분위기와 눈빛으로 부끄러운 듯 강렬한 카리스마 뽐냈다. 전종서는 머리를 연신 쓸어 넘기며 자체 섹시 포스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전종서의 완벽한 콜라병 라인과 대비된 귀여운 면모 또한 눈길을 끌기도.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총 8부작으로 오는 29일 오픈 예정.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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