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진은숙)에서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 클랑포룸 빈(Klangforum Wien)의 내한 무대가 펼쳐졌다. 미국의 소프라노 소피아 부르고스가 내레이터가 되어 한 편의 멜로드라마 같은 음악을 이야기한다. 현대음악 작곡가 페테르 외트뵈시, 클로드 비비에, 헬무트 락헨만의 작품이 이날 무대를 통해 한국 초연되었다.
MBC 'TV예술무대' ‘클랑포룸 빈’편은 오늘 27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