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행복의 나라'를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전국 CGV 극장에서 7천원에 관람할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컬처 위크'에서는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하며 올여름 극장가 웰메이드 작품으로 꼽히는 영화 '행복의 나라'를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행복의 나라'는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와 배우들이 펼치는 열연, 디테일한 연출 등으로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의 호평이 계속되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행복의 나라'를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컬처 위크'를 통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행복'한 관람 기회를 선물할 예정이다.
CGV '컬처 위크'는 일반 2D 영화에 한해 진행되며, 일부 영화 및 위탁 극장, 특별관은 제외된다. '컬처 위크'의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예매한 티켓도 취소 후 재예매하면 해당 가격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한편, '행복의 나라'를 향해 “배우들의 연기에 웃고, 울고, 분노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네이버, neo5***), “조정석이 연기했던 정인후 변호사의 마지막 표정과 이선균의 마지막 대사가 오래도록 울림을 준다”(네이버, myfl****), “극의 긴장감을 음악이 계속 끌고 가 줌. 배우 연기도 좋았다”(네이버, yunj****), “알고 있던 사건의 알지 못했던 인물을 조명해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어 좋았어요”(네이버, dlgk****), “행복으로부터 밀려나 심판대에서 갈려 나간 이들을 기억하며”(네이버, ssky****), “보면 볼수록 화가나요. 그만큼 배우분들이 연기을 잘했다는 것이겠죠”(CGV, 진**), “새로운 관점으로 10.26을 보게 된 영화! N차 관람해도 아깝지 않은 영화!”(CGV, 미***) 등의 호평이 쏟아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CGV '컬처 위크'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행복의 나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NEW, 파파스필름, 오스카10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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