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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박나래&양세형 ‘개그맨 커플 22호’ 임박?! “어머니는 양세형이 좋다고 하셨어”

기사입력2024-08-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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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양세형이 개그맨 커플 22호를 앞두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2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여름특집 임장여행’ 2탄이 펼쳐졌다.

박나래의 고향 목표에서 임장을 하던 양세형과 양세찬은 박나래의 어머니까지 만났다. 박나래의 어머니는 세 사람에게 낙지탕탕이 등 맛있는 요리를 대접했다.

박나래 어머니는 “세형 씨 같은 사람이 좋더라”라며 직접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심지어 양세찬에게는 “박나래 같은 형수 어떠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숙은 “22호 커플 되는 거냐”라며 크게 웃었다. 장동민은 “너네 성사 되면 원빈&이나영 못지 않다”라며 흥분했다.

박나래의 어머니는 “건물보다도 성격이 좋아서”라며 양세형의 건물(!)보다 성품을 봤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스튜디오의 분위기에 합류해서 “나 저 날 집에 안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서둘러 “여기까지만! 난 저 날 밤에 집에 갔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양세형은 “다음날 아침 어머니가 전복죽 주셨다”라며 너스레 떨었다. 김숙은 “개그맨 커플 노려보자”라며 크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이 한팀으로, 김숙, 김대호, 주우재가 한팀으로 임장 여행을 떠났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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