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면은 고성의 횟집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어 안은진과 염정아가 합류했고, 세 사람은 갯장어를 먹을 생각에 기대감을 모았다.
덱스가 스케줄 문제로 자리를 비운 사이 차태현은 다른 방에 숨어 나타날 타이밍을 엿봤다.
차태현은 직원으로 분장해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을 맞이할 예정이었다.
세 사람이 얘기하는 사이 차태현은 모자를 쓰고 서둘러 음식을 가져갔다.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차태현을 알아봤다.
네 사람은 갯장어구이와 장엇국을 비롯핸 갯장어 한차림을 먹었다. 차태현은 "저는 덱스랑 능력치가 다르다. 제가 봤을 때 선배님(염정아)과 동급 아니면. 제가 몸 쓰는 쪽으로는 못 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고백했다.
염정아가 "너 마트에서 계산 잘하던데"라고 하자 차태현은 "입 터는 것만 잘하지 그런 쪽으로는 쓸모가 없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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