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차태현 "난 덱스와 능력치 달라.. 몸 쓰는 쪽 쓸모없어"(언니네 산지직송)

기사입력2024-08-22 23:0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차태현이 몸 쓰는 일에 불안감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면은 고성의 횟집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어 안은진과 염정아가 합류했고, 세 사람은 갯장어를 먹을 생각에 기대감을 모았다.

덱스가 스케줄 문제로 자리를 비운 사이 차태현은 다른 방에 숨어 나타날 타이밍을 엿봤다.


차태현은 직원으로 분장해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을 맞이할 예정이었다.

세 사람이 얘기하는 사이 차태현은 모자를 쓰고 서둘러 음식을 가져갔다.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차태현을 알아봤다.

네 사람은 갯장어구이와 장엇국을 비롯핸 갯장어 한차림을 먹었다. 차태현은 "저는 덱스랑 능력치가 다르다. 제가 봤을 때 선배님(염정아)과 동급 아니면. 제가 몸 쓰는 쪽으로는 못 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고백했다.

염정아가 "너 마트에서 계산 잘하던데"라고 하자 차태현은 "입 터는 것만 잘하지 그런 쪽으로는 쓸모가 없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촐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