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염정아는 텃밭에서 딴 상추를 이용해 참치비빔밥을 만들고, 즉흥적으로 달걀국을 만들었다.
그 시각 해진은 냅다 마루를 쓸기 시작했다. 꼼꼼한 박해진의 청소에 염정아는 감탄을 금치 못 했다.
내친 김에 현관 모래까지 청소하는 박해진을 보고 염정아는 웃음을 터뜨리며 "내 스타일이야"라고 했다.
박준면 또한 "박해진 합격, 부지런하고 깔끔하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안은진은 "여기 부지런하고 깔끔한 사람들만 오나봐. 그럴수록 우리 베짱이들은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촐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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