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8월 22일 팬들과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타임을 가졌다.
한 팬은 율희에게 "저에 대한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해서 헤어졌거든요. 저는 미련이 있어 잡았는데 안되네요"라고 전했다.
이에 율희는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자"라며 "그냥 존버하면서 나를 가꾸고 할 일 하면서 지내다 보면 올 놈은 오고 안 올 놈은 안 온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거 잊지 말기"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율희는 "내가 연애상담을 해주기엔 마지막 연애 너무 오래 됐는데? 내가 도움이 될까? 급 자존감 하락. 어려워어. 솔로가 최고야"라고 밝히기도 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낳았지만 결혼 5년 만인 올해 이혼했다. 최민환이 아이들을 양육 중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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