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행복의 나라'가 8월 23일(금) '행복이 팝팝!' 팝콘 증정 이벤트와 스페셜 무대인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혀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과 섬세한 연출, 묵직한 메시지로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행복의 나라'가 8월 23일(금)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 로비에서 오후 5시부터 '행복이 팝팝!' 이벤트를 개최해, 극장 관객들에게 팝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권력을 위해 재판을 움직이는 합수단장 전상두 역의 유재명을 비롯해 사건 재판 변호인단 변호인 최용남 역을 맡은 송영규, 조상철 역을 맡은 이현균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서 스페셜 무대인사도 진행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13관 오후 6시 '행복의 나라'를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배우들이 영화 상영 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처럼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행복의 나라' 팀은 극장가를 '행복'으로 물들이는 데 앞장설 전망이다.
팝콘 증정 이벤트와 스페셜 무대인사를 준비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영화 '행복의 나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NEW, 파파스필름, 오스카10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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