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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배성재, 심으뜸 체지방률에 감탄 “풋살 다이어트의 진수” (골때녀)

기사입력2024-08-2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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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비만이라고 솔직히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5회에서는 FC불나비(안혜경, 채연, 강보람, 이승연, 이주리, 한초임)와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히밥, 나다)의 제5회 슈퍼리그 B조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FC불나비 한초임은 배우 김보성이 선물한 산삼을 꺼내며 “오늘은 12뿌리”라고 말했다. 김보성이 지난 경기 때도 선물했던 것. 채연은 “발라드림 때 이거 먹고 우리가 발랐네?”라며 승리를 떠올렸다. 이어 선수들은 “오늘도 먹고 발라버려”라며 자신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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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에는 배우 허동원, 정희란, 연출가 김진욱이 안혜경을 응원하기 위해 나타났다. 특히 허동원은 “불나비 파이팅! 스밍파는 더 파이팅”이라고 한 후, “넝~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더 글로리’ 명대사를 패러디한 것.


캐스터 배성재는 심으뜸이 축구를 하고 체지방률이 감소한 소식을 전하며 ‘풋살 다이어트’라고 놀라워했다. 해설위원 이영표가 “지금 체지방이 몇 퍼센트인가?”라고 묻자, 배성재가 비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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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FC스트리밍파이터가 FC불나비를 꺾고 승리했다. 이어 FC스트리밍파이터와 FC탑걸의 경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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