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엄현경, 피 흘리며 쓰러진 서준영 안고 오열 “정신 차려” (용수정)

기사입력2024-08-21 20:2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서준영이 박동빈에게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68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이 의식을 잃은 여의주(서준영 분)를 보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민경화(이승연 분)는 마성 문화재단 설립 건으로 용수정을 만나 “문화예술 사업에 관심 많다면서. 한번 해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용수정은 “저를 의심한다고 생각했는데 재단까지 맡게 해주실 줄은 몰랐어요”라며 놀랐다. 민경화가 여의주와의 관계에 대해 묻자, 용수정이 용장원(박철민 분)의 사고 후 어색한 사이가 되었다고 밝혔다.

방송 말미, 여의주는 구천만(박동빈 분)의 연락을 받고 회의 중 달려 나갔다. 구천만이 이영애(양정아 분)를 두고 협박한 것. 용수정도 구천만이 보낸 문자 메시지를 보고 여의주를 구하러 나섰다. 박동빈에게 머리를 맞고 쓰러진 여의주는 “보고 싶다”라며 용수정을 떠올렸다. 용수정이 피를 흐리고 쓰러진 여의주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에서 68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여의주 어떡해ㅠㅠ”, “용수정 억장 무너지겠네”, “용수정과 여의주 사랑하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으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