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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문화 달라"…엔믹스 릴리, 버블서 욕설? 해명 들어보니 [소셜in]

기사입력2024-08-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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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 릴리가 욕설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화) 조나단이 진행하는 '동네스타K' 채널에 '“장카설이요? ㅎ...” 엔믹스 설윤에게 장카설에 대해 묻다 (ft. 보컬차력쇼)'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엔믹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조나단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일일 게스트 MC 규진은 "거침없는 상승세인 우리 엔믹스에게 박진영 PD가 '겸손하라'라고 조언한 거 다들 기억하냐"라고 물었고, 엔믹스 멤버들은 기억한다고 답했다.


이에 조나단은 "근데 릴리는 PD님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고 겸손하지 못하게 버블에서 욕을 했다"라고 언급하자, 릴리는 "아 이거, 아니다"라며 당황했다.

조나단은 "내가 보니까 이게 '*발'이라고 했더라. 하고 나서 얼마나 시원했는지 모른다. 쾌감 쾌감!"이라며 "솔직히 얘기해서 우리가 한번 지르고 나면 쾌감을 느끼지 않냐. 시원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릴리는 "나도 인정한다. 그 사진만 봤을 때 정말 잘못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유가 있다"라며 "영어 채팅 문화에서는 누가 오타를 내면 별(*)을 해서 틀린 걸 고친다"라고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를 들은 조나단은 "그럼 원래는 더 구수하게 '*벌'로 욕했는데 '*발'로 한 거냐. 내막이 있구나"라며 놀리자, 릴리는 "아니다. '신발'의 오타였다"라고 재차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엔믹스는 8월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Fe3O4: STICK OUT)'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동네스타K'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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