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썸 하우스에 입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썸 하우스'에 최초로 도착한 오윤아는 이상형에 대해 "마음이 넓은 사람이 좋다. 나를 존중하고 아껴주고 운명의 반쪽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예지원은 "둥글둥글한 이미지나 선해 보이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썸하우스에 도착한 예지원은 "(이상형은) 긍정적인 사람. 어두운 사람은 힘들더라. 받는 것만 하겠다는 게 아니라 같이 즐겁게 이야기하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싶다. 오래 만나도 질리지 않는 남자를 만나면 축복이다"고 밝혔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만나기 위해 도심을 떠나 자연 속으로 모이는 내용을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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