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우먼 심현섭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은 "프러포즈는 성공했지만 아직 여자친구 아버님이 시큰둥? '아니야 아직' 이런 상황이다. 가장 큰 산이다. 그래서 조언을 얻기 위해 두 분을 모셨다. 인천까지"라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 이용식과 사위 원혁이 식당으로 도착했다.
원혁은 심현섭에게 슬쩍 "장모님을 공략하세요"라고 힌트를 줬다.
이에 이용식은 '내가 거기서 망했잖아. 수민이 엄마랑 3인조가 단합을 하니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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