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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베를린필 수석 '에마뉘엘 파위' 연주로 듣는 현대 음악

기사입력2024-08-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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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에마뉘엘 파위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스위스 출신의 프랑스계 에마뉘엘 파위(Emmanuel Pahud)는 1992년 세계 최고의 악단, 베를린 필하모닉에서 수석 플루티스트로 임명되어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고 독주자로서도 최상의 커리어를 쌓아온 세계적인 연주자이다. 2024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진은숙)에서 독일 출신의 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와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함께 했으며, '달바비, 플루트 협주곡'을 아시아 초연으로 들려준다.

MBC 'TV예술무대' ‘에마뉘엘 파위’편은 8월 20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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