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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안예은, ‘심야괴담회’ 주제가 헌정 “팬심으로 무료 제공”

기사입력2024-08-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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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주제가를 만든 주인공 안예은이 등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4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안예은이 등장했다.

김구라와 김숙은 “요즘 ‘심야괴담회’ 주제가가 인기다”라며 자랑했다. “오늘 노래를 만든 분을 모셨다”라며 두 사람은 스페셜 괴스트를 소개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었다.

김숙은 “주제가를 우리가 부탁한 게 아니다. 직접 만들어서 무료로 제공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안예은은 “‘심야괴담회’ 팬이다”라며 호러송을 만든 계기를 얘기했다.


안예은은 “노래 가사가 ‘야 누가 우리 얘기하나봐’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귀신 입장이구나. ‘전지적귀신시점’이다”라며 놀랐다.

안예은은 “내 몸에 겁쟁이 영혼이 갇혀있다”라고 애기했다. 김구라는 “겁이 많단 얘기군”이라고 하자 안예은은 “‘심야괴담회’도 무서워서 낮에 본다”라고 해 큰 웃음을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지난해 시즌 3까지 방송되면서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4에는 시즌 1부터 활약해온 김구라, 김숙과 함께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SNL코리아로 이름을 알린 배우 지예은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는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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