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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양궁 대표팀과의 만남 기사로 알았다”

기사입력2024-08-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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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팀이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면뭐하니×양궁대표팀’ 편이 펼쳐졌다.

3주 만에 등장한 멤버들은 서로를 반가워했다. 고양실내체육관에 모인 멤버들이 서로 인사를 나눈 다음 유재석은 “3주 만에 뵙겠습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유재석은 “그동안 올림픽 경기 거의 다 봤다”라고 말했다.

고양실내체육관에 모인 데는 이유가 있었다. 파리올림픽 양궁 금메달을 휩쓴 한국 대표팀과 만나는 것이었다. 심지어 촬영 3일전 급하게 잡힌 일정이었다.


주우재는 “영광의 주인공들이 나온다는 거 기사 보고 알았다”이라며 놀라워했다. 유재석 역시 “나도 몰랐다. 함께해주시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때 연기와 함께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개막식 때 배를 타고 세느강을 지나는 장면을 재현했다. 멤버들은 “세느강이다!”라며 배(!)에 다가갔다. 멤버들과 양궁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하는 방송 녹화는 8월 15일 광복절에 진행됐다.

양궁 대표팀 6인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들은 파리올림픽에서 총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거머쥐었다. 여자 대표팀은 올림픽 단체전 10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김우진과 임시현은 올림픽 3관왕을 달성하면서 한국 양궁의 위엄을 드러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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