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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함소원 또 이혼 선언 "재결합 생각도 있어" [소셜in]

기사입력2024-08-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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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함소원의 자신의 SNS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진화와 이혼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날 함소원은 "99% 딸을 위해 결정을 내렸다. 어렸을 때 다툼이 많은 집안에서 자라서 다툼이 없고 조용한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도 진화도 성격이 급해 사랑을 확인 해야 하는 성격이라 싸움을 많이 했다"며 진화와 지난 2022년 12월에 이혼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진화와 서류상으로 이혼했지만 지나온 시간이 길다. 딸이 원한다면 재결합 생각도 있다. 완전히 헤어졌다고 할 순 없다"고 여지를 남겼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하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2021년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지난해 함소원은 이혼을 선언하는 듯한 입장문을 냈다가 6시간 만에 돌연 번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진화가 "함소원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얼굴에 피가 흐르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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