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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상철, 남자가 봐도 눈부신 외모 “모델인 줄 알았다”

기사입력2024-08-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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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상철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4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2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남녀들이 솔로나라에 입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이 등장하자, 남자 출연자들이 “모델인 줄 알았다”, “남자가 봐도 눈부시다”라며 그의 외모에 놀랐다.

상철은 매력 포인트로 엉덩이를 꼽으며 “원래 타고난 오리 궁둥이다. 운동하면서 더 많이 업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연애하지 못하는 이유에 관해 묻자, “돌싱이다 보니까 소개가 안 들어온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또한 상철은 지난 2019년 5월에 혼인신고를 했고, 소송 끝에 2020년 9월에 이혼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처의 귀책 사유라며 “승소해서 위자료를 다 받았다. 충격 많이 받았다. 스트레스성 원형탈모까지 생겼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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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거짓말하지 않는 솔직한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밝은 사람 보면 저도 더 밝아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상철은 마지막 조건으로 자녀가 없거나 비양육자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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