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무빙’ 신재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조진웅-김성규-정호연과 ‘한솥밥’

기사입력2024-08-14 13:4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신재휘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전방위적 활동을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4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매번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배우 신재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재휘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다. 인사이트가 풍부한 아티스트인 만큼, 사람엔터만이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 브랜딩 전략과 만나 이뤄낼 시너지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라며 “앞으로 신재휘가 보다 넓은 무대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신재휘는 2017년 웹드라마 ‘새벽 세시2’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부터 OTT, 영화, 뮤지컬까지 다양한 매체와 무대에서 구애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신재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일진 방기수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남모를 내면의 상처를 지닌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해 내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는 정모담 역을 맡아 귀엽고 친근한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심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 영화 ‘애비규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정직한 후보2’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 배우 제공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