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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정' 엄현경, 1년 만에 돌아왔다…임주은X권화운X이승연 ‘당황’

기사입력2024-08-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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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돌아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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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켈리정(박현숙 분)의 대리인이 되어 등장했다.

이날 민경화(이승연 분)와 최혜라(임주은 분)는 켈리정이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의 친분이 두텁다는 정보를 입수, 그의 마음을 얻어 계약을 성사시키고자 한다.

약속 당일, 켈리정은 주우진(권화운 분)과 최혜라를 소개하는 민경화에게 "이게 끝? 마성그룹에 후계자가 하나 더 있는 걸로 아는데, 여의주라고 그랬나? 그 본부장은 왜 안 보이냐. 나 무시하냐"고 한다.


당황한 민경화는 여의주를 부르겠다고 하고 그 사이 켈리정은 조카를 부르겠다고 한다.

라운지로 가던 중 용수정을 연상케 하는 여성을 본 여의주(서준영 분)는 황급히 그를 뒤따라 가고, 그곳에서 그 여성이 용수정임을 확인한다.

켈리정은 "정식으로 소개하겠다. 앞으로 모든 일은 내 대리인이자 조카인 크리스탈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선언하고, 민경화와 주우진 그리고 최혜라는 당황한다.

한편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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