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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휴가 떠났다…스페셜 DJ 예원 "설레고 신나는 기분으로 와"(정희)

기사입력2024-08-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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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 스페셜 DJ로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여름 휴가를 떠나 예원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스페셜 DJ 예원은 "나는 휴가 떠난 김신영 대신 오늘 하루 함께하게 된 경력직 스페셜 DJ 예원이라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예원은 "너무 환영받는 것 같다. '정희' 스페셜 DJ 이야기 들었을 때 뭔가 '또 친근한 곳에 가서 하는구나'하고 너무 설레고 신나는 기분으로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원은 "만나서 반갑다. 내가 또다시 오게 됐다는 것은 그래도 어느 정도 믿고 맡길만하다 이런 게 아닐까"라며 "내가 혼자 말할 수 있는 시간이라 행복하다. 이렇게 깨알 자랑을 해봤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예원은 "오늘 나의 룩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안경이 나한테 어울리냐. 안 어울리냐로 토론하고 있었다"라며 "그래도 나의 색깔을 나타내는 개성이다"라고 말했다.

"목소리가 밤양갱 같다"라는 청취자 댓글에 예원은 "아 그러냐? 약간 안경 때문에 그런 거 아니겠죠?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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