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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태권도 이다빈부터 높이뛰기 우상혁까지 금메달 레이스 막판 스퍼트 돌입

기사입력2024-08-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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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이 폐막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태극전사들이 금메달 레이스를 위한 막판 스퍼트에 돌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먼저 밤 10시 10분에는 이번 대회에서 태권도 세 번째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 +67kg 이다빈이 금빛 라스트 댄스를 완성하기 위해 나선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다빈은 16강에서 2-0으로 가뿐하게 상대를 제압하고 8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MBC는 이성배 캐스터와 이대훈 해설위원이 중계한다.

이어 브레이킹에서도 대한민국 태극전사 홍텐(김홍열)의 라스트 댄스가 시작된다. 브레이킹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홍텐(김홍열)의 올림픽 첫 데뷔 무대이자 라스트 댄스가 될 예정. 특히 브레이킹에서는 리빙 레전드라 꼽히는 홍텐(김홍열)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는 밤 10시 50분부터 시작되는 홍텐(김홍열)의 브레이킹 예선부터 결승 경기까지 엄주원 캐스터와 문병순 해설위원의 중계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밤 11시 5분부터는 대한민국의 김수현이 출전하는 역도 여자 81kg 경기가 열린다. MBC 정용검 캐스터와 송종식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근대5종에서는 전웅태와 서창완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대회 2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전웅태와 생애 첫 올림픽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있는 서창완이 근대5종 결승에서 값진 메달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MBC는 밤 12시 25분부터 시작되는 근대5종 남자 개인 결승 경기를 한장희 캐스터와 양수진 해설위원이 함께 생중계한다.

새벽 1시 50분에는 대한민국의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출전하는 육상 높이뛰기 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높이뛰기 4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던 우상혁은 이번 대회 예선 경기에서 공동 3위로 결승에 진출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올림픽 메달을 향해 마지막 금빛 점프에 나서는 우상혁의 높이뛰기 결승은 MBC 정병문 캐스터와 김국영 해설위원이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에 나선다.

대회 15일 차 대한민국의 마지막 경기는 아티스틱 스위밍의 이리영과 허윤서가 장식한다. 새벽 2시 25분에 시작되는 이리영과 허윤서의 듀엣 자유 연기는 MBC 박소영 캐스터와 이연정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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