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7회에서는 윤가이의 ‘만 원의 행복’, 코드 쿤스트의 ‘바리스타 자격증 도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오상욱 회원님!”이라며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에 대해 말했다. 전현무 역시 오상욱에게 축하를 건네며 “나혼산 다시 나와달라”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오상욱이 “불러주시면 저야 너무 감사하다”라고 답해 재출연을 기대케 했다.
이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 윤가이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지난 7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윤가이를 만난 적 있다고 말했다. 당시 전현무가 MC, 윤가이가 수상자였던 것. 무지개 회원들은 신인 여자 예능인상을 받은 윤가이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박나래는 “숏폼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나이가 어리더라. 혹시 부모님 나이는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윤가이가 아버지는 1974년생, 어머니는 1977년생이라고 답했다. 1977년생인 전현무는 “친구 딸이 나온 건 처음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윤가이가 팬심을 전하자, 전현무가 “엄마한테 잘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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