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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문재완, 두 딸 이어 셋째 고민? "아들도 궁금해" [소셜in]

기사입력2024-08-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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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이 셋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목)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빅마마 이영현' 가문의 비법 떡볶이 레시피 최초공개(비법 2가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빅마마 이영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지혜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이영현은 이지혜, 문재완 부부를 보며 "셋째 생각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재완은 "아니 그런 생각보다는 아들이든 딸이든 한 명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고, 이지혜는 "아들도 궁금하긴 하다"라고 덧붙였다.


딸 둘의 엄마인 이영현은 "나도 아들이 궁금하다"라며 "더 늦기 전에 한번 가져볼까 하다가 아기를 많이 낳아서 큰 집에서 이모님들 모시고 편하게 육아도 하고 일도 열심히 하면서 살고 싶다"라며 자신의 꿈을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다산이 콘텐츠로 할게 많다. 내가 볼 때는 늦기 전에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며 이영현을 응원했다.

듣고 있던 이영현은 "(남편) 얼굴을 못 본 지 지금 사흘째다. 내가 스케줄이 있으면 혼자 독박(육아)하고 내가 스케줄 없이 집에 있으면 몰린 일을 쫙하니까 항상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이제 우리 자고 나면 이다"라고 답했다.

듣고 있던 이지혜는 "나도 5월에 우리 남편 못 봤잖아. 우리 남편 언제 나갔는지 몰라. 언제 들어왔는지도 모르고"라고 말하자, 문재완은 "지금 들어왔잖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2017년 결혼했고, 2018년, 2021년 득녀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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