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큰일 났네"…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 화재경보+연기에 당황 [소셜in]

기사입력2024-08-09 10:4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갑작스러운 사이렌 소리에 당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목)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 '※급찐급빠 필수시청※ 한혜진의 일주일 체중감량 지옥 루틴 공개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터, 헬스루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혜진이 광고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와 식단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일주일 뒤에 광고가 새로 들어왔다. 갑자기 '급진급빠'를 하게 되어버렸다"라며 "오랜만에 '다이어트를 실패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에 휩싸여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혜진은 "문제는 녹화가 굉장히 많아서 (이번 다이어트에는) 변수가 많이 생겼다"라며 "살을 급격하게 빼는 건 정말 좋지 않다. 절대 권해드리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 살면서 살을 급격하게 빼야 하는 시기가 있다. 소개팅이 잡혔을 수도 있고 웨딩촬영 그런 필요한 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하며 "다이어트 첫째 날이니까 셀레브레이션이 필요할 것 같다"라며 "소가 있으면 뭐죠? 레드와인이다"라며 소갈비, 육회, 레드와인을 먹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헬스장에 도착한 한혜진은 "정말 소름 끼치게 선생님이 안 오셨다"라며 "선생님이랑 운동한 지 12~13년 정도 됐는데, 한 번도 지각을 하신 적이 없는데 역사적인 현장 기록해 놔야겠다"라며 즐거워했다.

다음 날 한혜진은 자신의 홍천 별장에서 소고기를 굽던 중 나온 연기로 인해 사이렌이 울려 당황했다. 한혜진은 "저거 어떻게 끄냐. 큰일 났다"라며 "소고기를 먹고 싶었을 뿐이었고, 단지 팬의 온도가 좀 높았을 뿐이다. 살짝 타기는 했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3년생인 한혜진은 1999년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한혜진 Han Hye Jin'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