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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운이 좋아서 여기까지 온 것 아냐... 열심히 살았다” 과거 회상 (시즌비시즌)

기사입력2024-08-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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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어렵게 살았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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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시즌비시즌’에는 ‘미국 여행갔다 LA 해변 머슬비치에서 가슴만 조지고 온 비(ft.미국 미친물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비는 LA에 도착해 베니스 비치로 가는 도중 미국에서 생활했던 과거 자신의 모습을 회상했다. 그는 “내가 어렸을 때 20대 중, 후반에 들면서 사실 여기저기 오디션을 보면서 진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이 너무 많았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비는 “‘닌자 어쌔신’, ‘스피드레이서’ 할 때니까 다른 것도 이제 오디션을 보려고 버뱅크로 갔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며 정말 범죄자들 있는 거 같은 곳에 원룸을 얻었다”라며 돈을 아껴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라면 컵라면 가지고 스타벅스 가서 커피 한 잔 산 다음에 여기 뜨거운 물 좀 달라고 그거 부어서 먹었다”라며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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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이야기를 들은 PD는 “형 진짜 겁이 없다”라며 놀라워했고, 비는 “난 겁이 없었다. 사람은 기세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뒤이어 “운이 좋아서 여기까지 왔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정말 어떻게 보면 난 그렇지 않다”라며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시즌비시즌’은 매주 목요일 저녁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시즌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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