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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함소원, 직접 나서 "진화 놀랐다"…남편 "함소원 안 때려" [전문]

기사입력2024-08-0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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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가정폭력설에 입을 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진화 씨가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스토리를 올렸네요. 기사가 너무 많이 나오니 많이 놀라더라고요"라며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서 저도 송구합니다. 내일은 여러분께 웃으면서 라방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내일 뵙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진화가 적은 글이라며 공개된 게시물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진화입니다. 어제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아이 엄마한테 잘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엄마는 좋은 사람입니다. 저 사진 한 장 때문에 한 사람 망치지 마세요. 사진의 상처와 함소원은 상관 없다는 점을 다시 알려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진화는 직접 눈 밑과 코 옆에 피를 흘린 사진을 공개하며 "나는 함소원이 배우이기 때문에 그를 모함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고 적었다. 하지만 돌연 몇 시간 만에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어요.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잘못 보냈어요"라며 화목한 가족사진을 올렸다.


이후 함소원까지 나서 애매한 해명에 나선 것.

앞서 함소원은 부부가 함께 출연하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2021년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이하 함소원 입장이다.

진화씨가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스토리를 올렸네요. 기사가 너무많이나오니 많이 놀라드라고요.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서 저도 송구합니다 내일은 여러분께 웃으면서 라방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내일 뵙겠습니다 .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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