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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고현정 급"…장영란, 한달 만에 5kg 감량+첫 프로필 [소셜in]

기사입력2024-08-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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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한달 만에 5kg 감량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한달만에 연예인 몸매(-5kg) 따라하면 무조건 빠지는 장영란 돈 안드는 운동법'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인생 첫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며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나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너무 헐벗고 골 나온 적 처음이다"라며 운동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고, 그는 "항상 골반이 단점이었고 깎고 싶었다. 그런데 백만 불짜리 골반을 찾아냈다"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오늘 SM C&C(소속사)에서 프로필을 찍어주기로 했다. 인생 최초 프로필 촬영이다. 한 번도 찍어 본 적이 없다"라며 감격했고, 제작진은 "정말 몸매가 예뻐졌다"며 칭찬했다. 이에 장연란은 "나 제일 놀란 게 뭔지 아냐. 나 처음으로 견봉도 생겼다"라며 자랑했다.

그 후 장영란은 다양한 실생활 운동법 '등 열기, 고관절 열기+힙업 운동, 팔뚝 살 제거, 전신 스트레칭(허벅지, 옆구리), 등 스트레칭(어깨 열기)'을 직접 보여주며 설명했다.

메이크업을 받던 장영란은 "SM에서 실장님이 전화 와서 프로필을 달라고 했는데 프로필이 없는 거다. 매니저가 찍어야겠다고 했다. 프로필 찍으려고 몸매 관리를 좀 하고 이왕이면 이쁘게 고급스럽게"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지금 원장님 원래 안 나오시는데 대표님이 나오셨다"라며 "(내가) 쭈구리 시절 때 그때 언니는 날 쭈구리로 대하지 않았다. 난 아직도 기억나는 게 언니가 어느 날 디올 향수를 줬다. '너무 잘될 것 같아서'라며 뇌물이라더라. 진짜 너무너무 그 시절 때 유명했던 분들 많이 했는데 그런데도 항상 급을 나누지 않는 분이었다"라며 메이크업 원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영란은 프로필 촬영을 위해 모인 스태프들을 보며 "오늘 진짜 기분이 너무 좋다. 현장에 스태프도 너무 많다. 거의 고현정 급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A급 장영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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